[간추린 뉴스] CT·MRI 등 영상의료장비 28%가 노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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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일 새누리당 송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CT·MRI·PET 등 전국 3512개의 영상의료장비 중 28%가 제조 후 10년이 넘은 노후 장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 의원은 “CT 촬영 환자 중 30일 이내에 다른 병원에 가서 재촬영하는 비율이 2014년 18.4%에 달했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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