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한국·네덜란드 정상 “북핵 공조 강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두 정상은 수교 55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포괄적인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등 북핵 폐기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