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김현수, 텔레토비 옷 입고 루키 신고식 外

김현수, 텔레토비 옷 입고 루키 신고식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오른쪽 둘째)가 27일 텔레토비 복장을 걸치고 신인 신고식을 했다. 김현수는 어린이 프로그램 캐릭터 텔레토비의 옷을 입었고, 그의 통역(오른쪽)은 피카츄 복장을 착용했다. 김현수가 텔레토비로 변신한 건 ‘루키 헤이징(Rookie hazing·신인을 괴롭히는 일)’으로 불리는 메이저리그의 독특한 신고식 전통에 따른 것이다.

정몽규, 아시아축구연맹 부회장 선임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54) 축구협회장이 지난 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회를 통해 AFC 부회장에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정 회장은 27일 인도 고아에서 열리는 AFC 총회에 참석해 활동을 시작했다.

골프문화포럼, 오늘 정책 과제 세미나

한국골프문화포럼(회장 최문휴)은 28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리우 올림픽 메달의 의미와 정책 과제’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대택 국민대 교수가 ‘현장과 미래를 연결하는 골프정책방안’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골프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