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초음속 폭격기 B-1B 랜서 일반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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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초음속 장거리 폭격기 B-1B 랜서가 24~25일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서 열린 ‘에어 파워데이’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당초 핵폭탄을 탑재했으나 핵무기 감축을 위한 미·러 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조약에 따라 현재는 핵무장을 하지 않는다. 마하2의 초음속으로 재급유 없이 대륙간을 비행할 수 있어 전 세계 어디라도 수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평택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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