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교통안전공단 “택시기사 관리 부실 사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교통안전공단이 마약 등 전과 40범 택시기사의 범죄 전력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아 강도사건으로 이어진 데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공단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운수 종사자들을 전수조사하고 부적격 기사 자격 취소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