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세월호 노선’ 여객선 사업자 내달 결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18일 인천해양수산청에 따르면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인천~제주 노선에 여객선 운항을 희망하는 한 선박부품 제조업체의 사업제안서가 지난 달 30일 접수됐다. 수산청은 다음 달 공모절차와 심의를 통해 면허 발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세월호 사고 이후 청해진해운의 면허는 취소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