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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매월 고객과 상담, 목표수익률 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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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대다수 국민의 노후 생활은 국민연금 지급 시기에 맞춰져 있다. 하지만 국민연금만으로 노후생활비를 충당하기는 힘들다. 연금 수령액이 많지 않아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은퇴 시기가 빨라진다면 노후의 삶은 더욱 팍팍해질 수밖에 없다. 만 55세 전후에 퇴직한다고 가정하면 국민연금을 받을 때까지 10년 가까이 수익이 없는 ‘소득절벽’이 생긴다. 국민연금 외에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은퇴설계를 해야 하는 이유다. 여유 있는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상품이 바로 연금저축이다.

미래에셋대우 연금저축 관리 서비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이 연금저축을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기 위한 수단 정도로 여긴다. 투자 방식과 수익률 관리에는 무관심하다. 연금은 보통 장기로 운용되기 때문에 수익률 관리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30세부터 시작해 54세까지 월 33만원씩 25년간 개인연금에 가입한 고객이 연 3%의 수익률로 운용했을 때 55세부터 84세까지 30년간 매월 61만원(세금 제외) 정도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수익률을 연 2%포인트 올리면 수령액은 102만원으로 67% 정도 불어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기대수익률을 높여 투자하면 리스크도 크다.

미래에셋대우는 연금저축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객이 희망하는 연금수령액을 제안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연령과 매월 납입 가능 금액을 기준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목표수익률을 제시하고, 그 목표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제시한다. 가입 후 목표수익률이 잘 달성되고 있는지 매월, 매분기, 연간 단위로 이메일·전화상담 등을 통해 관리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업계 최초로 개인연금(연금펀드)과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미래에셋대우 SmartPension’도 출시했다. 모바일에서 클릭 한 번으로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고 잔고 조회, 상품 매매, 글로벌 자산배분 정보 같은 콘텐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많은 고객이 연금저축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타사에서 연금저축 계약을 이전하는 고객에게 1000만원당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미래에셋 연금저축 펀드에 가입한 고객은 1000만원당 국민관광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공모주 우대 청약 가입 혜택도 있다. 연금저축 계약을 미래에셋으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이전 금액의 5배, 총 1억원 한도로 연 3.5%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매칭 RP’ 가입 기회를 준다. 노용우 미래에셋대우 연금사업추진부장은 “연금저축 등 장기적인 상품 운용을 통해 여유 있는 노후를 설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1588-3322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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