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영동화력발전소에 친환경 인프라 구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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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포스코ICT와 한국남동발전 영동본부는 강원 강릉시 영동화력발전소 1, 2호기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전체 20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질소산화물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인체에 무해한 질소와 물로 환원시키는 기술이 핵심이다.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을 기존 대비 최대 90% 적게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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