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끝없는 악행 박형준이 눈치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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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캡처]

'내 마음의 꽃비' 천일란과 정희태의 악행이 계속됐다. 박형준의 운명이 기로에 놓였다.

2일 방송된 KBS2 일일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미성제과 매각에 박차를 가하는 천일란(임지은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천일란과 이수창(정희태 분)은 미성제과를 얻기 위해 했던 과오들이 하나둘씩 드러나며 위기를 맞았다. 이에 하루라도 빨리 미성제과를 넘기고 떠날 길을 궁리했다.

하지만 둘의 내연 관계를 알고 있던 민승재(박형준 분)는 이들 몰래 미성제과를 사들이기로 하고, 이들의 범죄를 세상에 알리겠다고 결심했다.

민승재는 또 서연희(임채원 분) 행방을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특히 정꽃님(나해령 분)과 관계를 유지하며 서연희를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 사이 민승재의 기억이 돌아온 사실을 알게 된 천일란과 이수창은 민승재 퇴근길에서 그의 머리를 내리쳐 끝 모를 악행을 지속했다.

한편, '내 마음의 꽃비'는 오는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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