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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정명희조 혼복 우승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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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복주AFP=연합】한국의 박주봉(한체대) 정명희(경남대) 조가 1일 중공 푸조우 (복주)에서 폐막된 제1회 중공오픈배드민턴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영국의 「피에르」-「고워스」 조를 2-0으로 완파,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조는 경기초반부터 짜임새있는 콤비플레이와 강력한 스매싱으로 상대를 압도, 15-4, 15-5로 가볍게 승리했다.
한편 여자복식결승에서는 김연자(부산시청)·유상희(한국자보) 조가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이반나리에」-「베라와티」조에 2-0으로 완패,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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