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성장 동력 산업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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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정부는 자동차산업을 2010년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위한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울산이 중심이 된 '동남권 자동차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환경 친화적 자동차 관련법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돼 2009년엔 연료전지차 등이 일정비율 강제적으로 제조.판매된다.

홍기두 산업자원부 국장은 23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의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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