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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회에서 테러가 난다면? 테러 대응 방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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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테러 및 재난대응 종합훈련`에 참가한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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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참가한 특공대원들이 정세균 국회의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박종근 기자

2016 을지연습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사흘째인 24일 국회 도서관에서도 '테러 및 재난대응 종합훈련'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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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원들이 가상 테러범을 검거해 이송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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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참가한 국회 도서관 직원들이 가상 화재상황에 대피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최근 잦은 테러의 위협으로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테러가 일어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국민안전처는 '테러·재난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책자로 제작·배포하고 있다. 이 책자에는 비상상황에 대한 준비, 상황별 국민행동요령과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등이 수록돼있다.

책자에 따르면 사람들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장실이나 막다른 통로로 가지 말 것 ▶건물 밖으로 나와서는 건물의 붕괴에 대비해 경고한 외벽을 따라 이동 ▶건물높이의 2배 이상 거리가 떨어진 곳까지 대피 등의 요령이 게재돼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직접 다운받을 수 있다.
전쟁, 테러, 재난발생시 국민행동요령 [자료 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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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가상 화재가 발생한 국회도서관에 물을 뿌리고 있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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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병들이 가상 테러범 검거를 위해 경계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글=최재선, 사진=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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