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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김숙 절친 선우선, 윤정수 앞에서 몸치 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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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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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김숙의 절친인 배우 선우선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과 윤정수는 선우선과 함께 홍대의 가죽 공방을 찾는다. 평소 취미로 가죽 공예를 즐긴다고 밝힌 선우선은 전문가 뺨칠 정도로 능수능란한 공예 솜씨를 과시해 윤정수와 김숙을 놀라게 한다. 김숙은 에어로빅 강사였던 선우선의 과거를 밝히며 선우선에게 태권도 발차기, 3단 푸쉬업 등 시범을 보여 달라고 부탁한다. 선우선은 김숙의 무리한 요구를 마다하지 않고 모두 소화하더니 ‘몸치 재즈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허경환과 오나미는 박성광·신보라·이상준·장도연 등 동료 개그맨들과 파란만장한 여름휴가를 즐긴다. 이들은 숙소에 모여 술래가 눈을 가린 채 좀비 같은 동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찾아내는 ‘좀비 술래 잡기’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개그맨들은 저마다 영화 ‘부산행’을 능가하는 생생한 좀비 동작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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