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들이 첫 출전한 제30회 서독오픈 배드민턴대회에서 5개종목중 4개부문의 우승을 휩쓸었다.
3일 새벽(한국시간) 서독 뒤스부르크에서 벌어진 각종목결승에서 한국은 여자단식(김연자) 여자복식(김연자-유상희조) 남자복식(박주봉-김문수조) 혼합복식(이득춘-나명희조)등 4종목의 패권을 차지했으며 여자단·복식의 2관왕 김연자는 대회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선수단이 이날 협회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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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들이 첫 출전한 제30회 서독오픈 배드민턴대회에서 5개종목중 4개부문의 우승을 휩쓸었다.
3일 새벽(한국시간) 서독 뒤스부르크에서 벌어진 각종목결승에서 한국은 여자단식(김연자) 여자복식(김연자-유상희조) 남자복식(박주봉-김문수조) 혼합복식(이득춘-나명희조)등 4종목의 패권을 차지했으며 여자단·복식의 2관왕 김연자는 대회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선수단이 이날 협회에 알려왔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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