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터디, ‘조기유학 설명회’ 8월 20일, 9월 3일 두 차례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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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조기유학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설명회가 열린다.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교육기업 에듀케이셔스 인터네셔널 그룹(Educatius International Group)의 한국 지사 에이스터디(Astudy)는 오는 8월 20일과 9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지사 세미나실에서 2017 조기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간은 오후 1시~3시이며 한국지사 세미나실은 서울 서초구 코리아 비즈니스 센터에 위치했다.

조기유학은 현지 언어의 습득은 물론 선진교육 시스템의 경험과 글로벌 인맥을 다지기 위한 방법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지난 해 기준 1만명 이상의 학생이 유학길에 올랐을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번 에이스터디의 설명회에서는 2017 전세계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미국 F1 공립 프로그램, 사립 유학 프로그램 등에 대한 조기유학의 폭넓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을 전망이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조기유학 또는 공립 교환학생이라 하면 미국부터 떠올렸던 것이 사실이지만, 근래 들어 학생의 상황과 목적에 따른 국가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이번 에이스터디 조기유학 설명회에서는 이렇게 다원화 된 학생과 학부모의 니즈에 충족하기 위해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과 기타 대륙의 유수의 교육 선진국들의 교환학생 모집 정보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J1비자를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일부 명문 공립 교육청에서는 F1비자를 통해서도 최고 1년까지 학업이 가능하도록 기회의 문을 넓혀두고 있다. 미국 주요 도시의 교육청과 함께 진행하는 미국 F1 공립 프로그램은 교육청에서 수업료를 받고 외국인 학생의 입학을 허용해주는 새로운 개념으로 이른바 F1 공립 프로그램으로도 불린다.

또 대도시 최고시설을 갖춘 명문 공립학교를 배정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 최고의 공교육 환경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지역의 선택이 가능하다는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 12학년 배정과 졸업장 취득도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요즘 ‘아는 엄마’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이스터디는 조기유학 길에 오르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현지적응을 돕고자 9월 학기 시작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주 동안 진행되는 현지적응캠프, 일명 ACE캠프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약 340만원 상당) 또 가족 중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 길에 올랐던 경험이 있는 학생에 한해 US 500달러를 할인해주고 있으며 내년 1월에 시작되는 2017년 1월 학기 신청을 9월 30일까지 조기 신청을 한 학생에 한해서 US 1000달러의 조기 신청 장학금, 중고등 과정 인증 영어시험ELTiS 고득점자에게도 US 1000달러의 특별 장학 혜택을 중복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터디 설명회 담당자는 “이번 설명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뤘던 부분이 학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현실적(경제적) 부담의 완화와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밀착 상담이었다”면서“이번 설명회를 통해 조기유학의 비용 부담을 덜고 일반 유학원에서 제공하기 힘든 세계 각지의 유학 정보를 원하는 만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이스터디(Astudy)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글로벌 교육그룹인 에듀케이셔스 인터네셔널 그룹 (Educatius International Group)의 한국 지사다. 에듀케이셔스 인터네셔널(Educatius International) 그룹은 전세계 20곳이 넘는 재단과 지사를 보유한 대형기업이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터디 한국지사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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