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소요 초기에 진압|강치안본부장 취임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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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강현창치안본부장은 10일앞으로 학원소요와 집단사태는 안보적 차원에서 초기에 진압, 안정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이끌기위해 올림픽경기장 시설의 완벽한 방호태세와 각국의 요안및 선수들의 안전에 추호의 허점이 없도록 경호경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본부장은 특히 질서는 한 사회를 유지하는 틀이라고 지적, 민간협력체제를 갖춰 공중질서.교통질서·행락질서·경기장질서등 4대 질서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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