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원6명 사망|메탄가스 폭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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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태백=연합】7일 하오1시30분쯤 강원도 정선군고한읍 영일탄광 지하 4백m지점 갱내에서 광차에 탄을 싣던 선산부 함석태씨 (32·고한읍고한리161) 등 6명의 광원이 갱안에 차있던 메탄가스가 폭발하는 바람에 그자리에서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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