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폐장 앞두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폐장(26일)을 하루 앞둔 증시는 24일에도 막바지 기세를 올렸다.
24일 증시는 전자·자동차·유화주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23개 종목이 상한가까지 올랐으며 종합주가 지수도 1백62.61을 기록, 연중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이날 거래된 주식은 5천3백29만주 였으며 거래대금도 4백81억원에 이르렀다.
상종가까지 오른 종목은 유공·대립통상·동양물산(구)·동양뭍산 (신)·삼화콘덴서·삼성전자·삼성전자부품·삼성반도체통신·한국전자·오리온전자·기아산업·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 (신)동아자동차·동아자동차 (신)·현대차써비스·백양·한창·한남화학·신아화학·조선내화 (신)·동부산업 (신)·세신실업등 23개종목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