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 카카르 새 챔피언|미 무하마드에 판정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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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페사로(이탈리아)AFP=연합】유고의 「슬로보단·카카르」가 21일밤 이곳에서 열린 IBF (국제복싱연맹)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미국의 「에디·무스타파·무하마드」를 심판 전원일치의 판정으로 누르고 새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공산권 복서로는 처음 프로의 챔피언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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