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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회, 90일 회기중 50일 공전 끝에 폐막. 그래야 국회의 필요성 알아줄 것 같아.
「레이건」, 더몬드법안 거부. 어차피 한통속일테니 김칫국은 삼가길.
농약콩나물 재배업자 구속. 그반찬 저희들 밥상에도 놓았을까.
허위보도 미기자에 가제 출국명. 이 땅이「외국인 천국」아닌거 이만하면 알겠지.
호화 호텔 망년회 연일 성시. 추위 속에 목잘린 실업자 망연회만 없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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