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화 다시발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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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미국에서 통화로서의 금화가 53년만에 다시 선을 보이게됐다.
미의회는 2일 미정부가 금화를 발행, 판매할것을 인정하는 법안을 가결,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했다.
금화는 순금으로 액면가는 50달러, 25달러, 10달러, 5달러의 4종류이며 금의 무게는 각각 1온스, 0.5온스, 0.25온스, 0.1온스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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