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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노아의 방주' 155m 실물 크기…미국 켄터키주 공원 개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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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노아의 방주’를 실물로 재현한 ‘노아의 방주 공원’이 미국 켄터키주에서 7일(현지시각) 개장된다. 이 모형은 높이가 16m, 길이는 155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원은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믿는 기독교인들이 2010년 1153억원(1억달러)을 들여 건설했다. 그러나 사업 발표 후 노아의 방주가 과학교육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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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노아의 방주 공원` 개장. [사진=NBC NEWS 공식 트위터 계정]

노아의 방주는 노아가 대홍수를 피해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을 대피시켰다는 성경 이야기다. 공원에 전시된 방주에는 성서의 설명대로 안에는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의 우리가 재현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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