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년 대통령선거때 군부의 정치개입금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마닐라UPI·로이터=연합】「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은 7일 내년1월로 예정된 대통령선거에서 필리핀군과 민병대의 정치적개입을 금지시키고 선거일전 5일 동안 모든 군사작전을 중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센다나」필리핀 공보상은 「마르코스」대통령이 이번 선거를 3월17일까지 연기할 것에 동의했다는 야당지도자「살바도르· 라우렐」씨의 워싱턴발언에 대해 자신은 아는바 없으며 대통령궁으로부터 아무런 발표가 없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