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련유인물 배포 대학생 징역3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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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공안부는 17일 삼민투의 대표적 유인물인 「광주민중항쟁의 민중운동사적조명」 등을 인쇄해 학생들에게 나눠 준 신태식피고인(30·고대교육학과4년)에 대해 국가보안법 등을 적용, 징역3년에 자격정지 3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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