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허리케인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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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뉴욕AP=연합】미국은 지난주뉴욕 뉴저지 뉴잉글랜드등을 강타한 금세기 최대규모의 허리케인 글로리아로 16명의 인명피해와 함께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재산피해를 낸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시속 2백10km의 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글로리아는 지난 72년 허리케인 애그네스때의 49억달러 보다 더많은 피해를 보일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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