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4개 기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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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2회 아시아 에이지수영선수권대회(인도 콤베이)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은 최종일 평가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를 추가, 이번 대회에서 모두 금4·은4·동2개를 획득했다고 27일 연맹에 알려왔다.
한국의 오주란(대전여중)은 스프링다이빙에 이어 최종일 하이다이빙도 석권, 2관왕이 됐고 권상원(충남고)은 남자자유형 1천5백m에서 17분23초로 금메달, 자유형 2백m에서 2분2초97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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