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린성기 재봉합수술 홍등가찾아 성공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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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성기를 잘린 한 호주 남자가 재봉합수술을 받은후 홍등가를 찾아 수술의 성공여부를 실험,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고.
신원미상의 이남자는 16일TV방송에 출연, 자신은 2개월전 시드니의 웨일즈공병원에서 7시간동안 수술을 받고 지난15일밤 시드니 시내 킹즈크로스 사창가에서 「성능」실험을 해 보았는데 썩 잘듣더라는 것.
이 수술을 담당한 한 외과의는 호주에서 4번째로 실시된 성기재봉합수술이 명실공히 성공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귀띔.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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