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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한의사 “윤정수·김숙 체질 궁합 잘 맞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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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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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건강 관리를 위해 한의원을 찾는다. 한의사는 “얼굴이나 체형만 봐도 건강 상태를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며 두 사람의 얼굴을 뜯어보기 시작한다. 한의사는 먼저 윤정수의 얼굴을 살펴보더니 “눈가에 주름이 많아 바람기가 많을 수 있다”고 진단한다. 이어 김숙을 보더니 “대장부의 입을 가졌다. 속마음을 밖으로 크게 표현하는 스타일이다. 둘이 싸우면 김숙이 이길 것”이라고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는다. 그러더니 “두 사람이 체질 궁합이 잘 맞는다”고 진단하며 둘 사이를 격려한다.

한편 허경환과 오나미는 친한 개그계 동료 박성광·신보라와 함께 캠핑을 떠난다. 박성광과 신보라는 일편단심으로 허경환에게 진격하는 오나미에게 틈틈이 ‘밀당 연애 스킬’을 전수해준다. 박성광은 “허경환과 결혼 안 했으면 내가 낚아챘을 것이다. 이런 여자가 어디 있느냐”라며 오나미를 칭찬해 허경환을 자극한다.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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