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여자복식준결에 단식3명은탈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자카르타AFP=본사특약】85 알바월드컵 배드민턴 대회에 출전하고있는 한국의 김연자 유상희 조는 5일 벌어진 여자복식 예선리그 4차전에서 중공의「리닝」-「우디시」조에 2-1로 분패했으나 3승1패, 조2위로 준결승진출이 확정됐다.
한국은 6일 A조 경기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조 1위팀과 6일 하오11시 (한국시간) 결승진출을 위한 한판승부를 벌인다.
한편 여자단식3회전 경기에서 김연자는 중공의 「리·링웨이」에게 2-0으로 패해 준결승진출이 좌절되었다.
또 남자단식 3회전에 진출한 성한국도 중공의 강호「양양」과 맞붙어 2-0으로 져 준결승진출에 실패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