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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임4억 체불한 회사대표를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노동부대전지방사무소논 4일 종업원들의 임금4억여원을 체불하고 달아났던 대전시대화동142의2 주식힉사성남주공 (주물업체) 대표 양원수씨(40·대전시문화동 계룡아파트가동406호)를 근로기준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달 초순께 경영난으로 회사가 부도나자 종업원2백17명의 5, 6, 7월분 월급1억2천3백11만3천원, 상여금2천4만원 퇴직금2억6천6백41만3천원, 연월차수당, 재형저축, 갑근세환급금등 모두 4억2천5백62만1천원을 지급하지않고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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