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 송림 바비큐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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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가 송림 셀프 바비큐장과 정육점을 오픈한다. 송림 바비큐장은 충남 대천 파로스 내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 그릴과 숯, 가위 등이 포함된 소품 대여 시 3만8000원, 테이플 추가 시 2만원이며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바비큐장 오픈 기념으로 6월 30일(목)까지 국내산 1등급 한우와 삼겹살을 포함한 쌈채소류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바비큐장 소품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는 ‘바다 패키지’와 ‘미술 패키지’도 판매한다. 객실 1실과 유람선이 포함된 ‘바다 패키지’는 주중(일~목) 12만2000원, 금요일 18만5000원, 토요일 23만8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주변 유명 관광지인 개화예술공원과 석탄박물관에 방문할 수 있는 ‘미술 패키지’는 주중(일~목) 11만원, 금요일 17만3000원, 토요일 22만6000원으로 모든 패키지는 2인 사용 기준이다. 한화리조트 공식 모바일로 예약 시 최대 1만3000원 할인이 가능하며 이용기간은 7월 21일(목)까지다. 잔여객실에 한해 선착순 예약이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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