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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시속 100㎞ 차륜형 국산 장갑차 내년 배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미군의 최신예 장갑차 ‘스트라이커’와 성능이 비슷한 국산 장갑차가 내년부터 한국군에 배치된다. 김시철 방사청 대변인은 “2012년 개발을 시작한 장갑차가 내년부터 실전 배치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수타이어 8개를 장착해 최고시속이 100㎞에 이르며 보병수송용(K806)과 전투용(K808)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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