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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우라늄' 장착...러 장갑차 뚫어버릴 美전차, 우크라 곧 도착
19일(현지시간) 독일 람슈타인 미국 공군기지에서 50여개국 국방장관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UDCG) 회의에서 발언하는 로이드 오스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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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고 글' 20대 4300만원 손배소…정부, 줄줄이 책임 묻는다
법무부가 지난 7월 “신림역 2번 출구에서 사람을 죽이겠다”며 온라인에 ‘살인예고’ 글을 올린 20대 남성을 상대로 43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긴급상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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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우크라 제공 무기 파괴됐나…러 "저장고 타격 완료"
영국 런던 RAF 박물관에 전시된 영국의 장거리 '스톰 섀도' 미사일. 사진 위키피디아 캡처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의 열화우라늄탄과 스톰 섀도 순항 미사일 저장 시설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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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회갑 선물로 서해5도” 김정일 도발에 태어났다, K9 유료 전용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꽃봉사격장엔 굉음이 가득했다. 하반기 한ㆍ미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타이거(TIGER)’의 일환으로 열린 사격 훈련에 K9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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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뢰 폭파·함포 엄호 속 “상륙 돌격”…팔미도 등대 깜빡이자 “작전 성공”
━ 73주년 인천상륙작전 역대 최대 전승 행사 15일 인천시 연수구 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에서 6·25전쟁 참전국 대사·무관 등 외교사절들이 기념 촬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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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힘에 의한 평화 구축, 자유민주주의 수호할 것”
━ 73주년 인천상륙작전 역대 최대 전승 행사 15일 인천 팔미도 근해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에서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연막탄을 터뜨리며 해안으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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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 메운 함선…73년 전 인천상륙작전 '역대급' 재연
15일 인천 수로 및 팔미도 근해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에서 해군 함정들이 상륙작전을 펼치고 있다. 최기웅 기자 “펑! 펑!” 15일 오전 10시50분쯤 고요하던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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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주관 "공산화 막은 자랑스런 역사"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인천항 수로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전승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1960년부터 개최된 이 행사를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병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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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김정은, 전투기 생산공장과 태평양함대 방문할 것”
지난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4시간여의 정상회담을 마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극동 하바롭스크주에 있는 산업도시인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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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탄 김정은에 전용차 자랑한 푸틴…1800억 최강 스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고급차 브랜드 '아우루스(Aurus)' 자동차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직접 소개했다고 타스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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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5곳 폭탄테러글 올린 30대 구속…그가 밝힌 황당 이유
지난달 23일 A씨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하는 경찰.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국내 5개 국제공항에 폭탄테러를 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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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코너’ 몰린 북·러…국제 제재에도 ‘무기 거래’ 꺼내나
조선중앙통신은 2019년 4월 26일 홈페이지에 전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열린 북러정상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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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크라에 열화우라늄탄 지원…러 "범죄행위, 암 급증할 것"
러시아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탄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범죄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1999년 북대서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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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북·중·러 관계 심화 우려스러운 일…면밀히 주시”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있는 국무부 외신센터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워싱턴 DC=김형구 특파원 한ㆍ미ㆍ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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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폴란드 총출동…두다 대통령에 잠수함·전차 세일즈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왼쪽 둘째)이 5일(현지시간)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의 한화 전시장을 찾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에게 육해공을 아우르는 한화의 기술력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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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원대 '오르카 프로젝트' 누가 따낼까…K-방산, 폴란드 총출동
국내 유수의 방산 기업들이 5일(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개막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 육해공 첨단 무기를 대거 선보였다. 최근 급부상한 ‘K-방산’의 입지를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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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핵 질주’에 굶주리는 북한 주민
김호홍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대북전략센터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말과 행동이 거칠어지고 있다. 군 최고 수뇌 회의에서 ‘전선 공격 작전계획과 전투 문건들을 요해(파악)’하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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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굴욕' 묻고 "친구"라 불렀다…시진핑에 손 내민 푸틴 행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올해 3월 모스크바 크렘린궁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안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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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세계 최고 성능 전차의 위력, 불 뿜는 K1A2전차
K1A2전차가 목표물을 향해 사격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후반기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 프리덤 실드))/타이거(TIGER)'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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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윤 대통령,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상인들 힘 나면 좋겠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31 오후 4:00 윤 대통령,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상인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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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어린이보호구역 심야시간 제한속도 10~20km 완화한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5 [포토타임] 어린이보호구역 심야시간 제한속도 10~20km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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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제치고 호주 가는 韓 '레드 백'…더 무서운 美 장갑차 채비 [Focus 인사이드]
1967년, 소련의 혁명 기념일 군사 퍼레이드를 지켜보던 서방의 군사지도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전차처럼 포탑이 있는 장갑차(BMP-1)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장갑차의 운용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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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추적 안 해" 몰카 찍다 걸린 남성, 지명수배범이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성범죄로 2년 넘게 지명수배 중이었던 20대 남성이 거리에서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미 경찰·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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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부활' 카드 꺼낸 정부…"軍도 부족한데, 국방부 동의했나"
“현실성이 낮고 근본 대책도 아니다. 이민자라도 대거 받을 건가.”(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군 병력도 부족한데, 국방부 장관이 동의는 했을지 모르겠다.”(이웅혁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