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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윤정수와 김숙의 찜질방 데이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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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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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찜질방을 찾아 이열치열 데이트를 즐긴다. 찜질방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식혜부터 과자 등 음식을 푸짐하게 즐기며 신개념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찜질방 안에 마련된 오락실을 종횡무진하며 농구, 사격, 다트 등 다양한 게임으로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둘은 숯가마 안에서 찜질을 즐기던 중에도 ‘누가 더 오래 버티나 해보자’며 고온에서 PT체조까지 감행하는 등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친다.

‘허바라기 커플’ 허경환과 오나미는 개그맨 박성광과 개그우먼 신보라와 함께 캠핑을 떠난다. 허경환과 오나미의 캠핑에 먼저 동참한 박성광은 캠핑장에 도착한 뒤 “수를 맞춰야 하니 한 명 더 불러 달라”고 요구한다. 이에 오나미는 “안 그래도 미리 한 명을 더 불러 놨다”는 말로 박성광의 기대감을 높인다. 하지만 잠시 후 멀리 걸어오는 신보라를 본 허경환과 박성광은 ‘역시나’라는 표정으로 허탈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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