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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찔린 지용주씨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원주=연합】제19회 멕시코올림픽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지용주씨(38·원주시 태장1동735의4)가 25일 하오5시40분쯤 원주기독병원에서 숨졌다.
지씨는 지난20일 하오9시20분쯤 원주시 태장1동 동산천 제방 둑에서 같은 마을 김영배씨(40)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복부에서 많은 피를 흘려 이날 숨졌다.
지씨의 가족으로는 부인 선영희씨(32)와 장남 해선군(9)등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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