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임금등 개선방안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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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정부는 근로자들의 세금을 줄이고 집장만이 쉽도록 평생을 두고 갚는 장기저리자금융자제도등의 근로자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철권노동부장관은 21일 전국경제활동인구의 55%를 차지하는 8백만임금근로자를 사회안정의 구심점이 될 중산층으로 육성한다는 장기적인 정책구상에 따라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6차5개년계획이 시작되는 87년이전까지 최저임금제를 시행하고 사원들도 회사주식을 나눠갖는 사원지주제도 연차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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