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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판교 알파돔 라스트리트에 신규 매장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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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테마로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이 판교 알파돔 라스트리트에 ‘매드포갈릭 판교라스트리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매드포갈릭 판교라스트리트점은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판교 알파돔 라스트리트 2층에 위치했으며,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알파돔 라스트리트의 ‘라스트리트’는 ‘거리, 길’이라는 뜻이다. 이곳은 유럽풍 건축물과 함께 이탈리아의 정취를 그대로 재현한 신개념 복합 문화 쇼핑 거리로 판교의 작은 이탈리아라고 불리는 곳이다.

판교라스트리트점의 인테리어는 매드포갈릭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핵심인 ‘와인 케이브’를 콘셉트로 블랙과 와인 색상인 레드를 메인 색상으로 사용했다.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100여 종의 와인을 선보이는 와인셀러와 천장 라운드 타입의 레일에 걸린 와인잔이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져 멋스럽다. 특히 최대 1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룸은 마치 와이너리의 테이스팅룸을 연상시키며, 블랙 브릭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매드포갈릭 원정훈 마케팅 총괄 이사는 “알파돔 라스트리트는 국내에서 이탈리아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셉트를 가진 상권으로 매드포갈릭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원 이사는 “또한 최근 젊은층이 판교 지역을 문화 체험의 공간의 여기는 등, 판교는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돼 신규 매장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판교라스트리트점과 같은 문화상권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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