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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포럼 개막…홍용표 “북한, 비핵화 통해 남북대화 나와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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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2016’(제주특별자치도·동아시아재단·국제평화재단·중앙일보 공동주최)이 25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이날 환영만찬에서 “북한은 남북 간 대화가 오가는 상황에서도 핵 개발을 몰래 진행 중이었다. (남북 대화를 위해)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의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한 뒤 “북한이 비핵화를 통해 진정한 남북 대화로 나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앞줄 왼쪽부터 문태영 제주평화연구원장, 공로명 전 외교부 장관,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짐 볼저 전 뉴질랜드 총리의 부인 조운 볼저 여사, 볼저 전 총리, 원희룡 제주도지사,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부인 유순택 여사, 반 총장, 홍용표 장관,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 마하티르 모하맛 전 말레이시아 총리, 부인 시티 하스마 여사, 고촉통 전 싱가포르 총리,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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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왼쪽부터 최진욱 통일연구원장, 김원수 유엔 군축담당 사무차장, 홍문표 새누리당 사무총장 대행, 최종문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 티토 사울 피니야 콜롬비아 대사, 람지 테이무로프 아제르바이잔 대사, 주철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롤프 마파엘 독일 대사, 토마시 후삭 체코 대사,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 박진 전 의원, 김상협 KAIST 교수, 입 웨이 키앗 싱가포르 대사, 박수길 전 유엔 대사,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요르그 레딩 스위스 대사, 페타르 안도노프 불가리아 대사.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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