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투자자의 온라인 파트너 … 수수료 업계 최저 수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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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온은 모바일에서 모든 주식 거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사진 대신증권]

대신증권의 온라인 전용 주식거래 브랜드 ‘크레온(CREON)’이 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온라인증권거래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신증권 '크레온'?

브랜드 이름 크레온은 ‘Creative’와 ‘Online’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말로 창의적인 서비스(Creative Service)를 제공해 투자자의 온라인 파트너(Online Partner)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영업점 PB를 통한 대면 서비스보다 스스로 투자 정보를 찾고 판단을 내리는 20~40대 투자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0.011%), 주식 거래에 최적화된 거래시스템, 고객의 편의는 물론 즐거움까지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레온은 모바일에서 모든 업무가 가능하도록 주식 거래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크레온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계좌 개설부터 ID와 공인인증서 등록, 신용·대출 서비스 신청까지 할 수 있다.

크레온은 대신증권의 전문가를 통해 투자 상담 및 조언을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투자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거래시스템에서도 대신증권의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식 거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MTS)에서는 고객의 주문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문 버튼 크기까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으며 음성으로도 종목을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매매체결 알림을 푸시로 받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크레온팡 서비스, 신한카드와 제휴해 주식 거래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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