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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연인' 캘빈 해리스, 자동차 추돌 사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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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빈 해리스 인스타그램]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연인 DJ 캘빈 해리스(32)가 자동차 추돌 사고로 부상 당했다.

미국 TMZ에 따르면 캘빈 해리스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경 타고 있던 차량이 추돌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는 16세 소녀가 몰던 폭스바겐 차량이 중앙 차선을 넘어 캘빈 해리스 차량을 들이받아 생긴 사고였다.

이 사고로 캘빈 해리스는 얼굴에 부상을 입고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리스의 소속사 측은 21일 오전 SNS를 통해 "캘빈 해리스가 공항으로 가는 도중 추돌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이에 이날 진행될 예정이었던 라스베가스 공연을 할 수 없게 됐다. 의사의 진단에 따라 몇일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캘빈 해리스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캘빈 해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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