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대학생과 탈북학생 120여 명이 함께하는 ‘통일리더캠프 특별캠프’가 서울 수유동 인수중학교에서 21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 캠프는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통일문제 관심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캠프 참가학생들이 22일 인수중학교 담장에 남북통일 염원을 담은 벽화를 그리고 있다.
전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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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대학생과 탈북학생 120여 명이 함께하는 ‘통일리더캠프 특별캠프’가 서울 수유동 인수중학교에서 21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 캠프는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통일문제 관심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캠프 참가학생들이 22일 인수중학교 담장에 남북통일 염원을 담은 벽화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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