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와이스 , 2주 연속 1위 달성하며 6관왕…'뿌잉뿌잉' 애교까지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

'인기가요' 트와이스가 티파니·방탄소년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룹 트와이스가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CHEER UP’으로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이로서 트와이스는 국내 음악방송 6관왕이 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티파니의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와 대결했다. 마침내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는 환한 미소와 함께 “1위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회사 식구들과 팬들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이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AOA가 ’굿럭(Good Luck)’ ‘10 second’ 등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으며, 티파니, TWICE, 악동뮤지션, AOA, 남우현, 러블리즈, 이하이, 서예안(feat. 바로), MONSTA X, V.O.S, 라붐, 세븐틴, B.I.G, 혜이니, 업텐션, April, 블루미, 라데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