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밀반입 일인 구속|일 폭력단 2인자 판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1일 권총을 몰래 감춰 들여오려던 일본인「오까야마·아쓰루」씨(44· 강산만·일본 삼성공업대표)를 총포·도검·화약류단속법 및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오까야마」씨는 또 팬티 안에 히로뽕 5g을 숨겼다가 적발됐다.
「오까야마」씨는 조사결과 일본 경도시 아이즈 크데쓰까이 폭력단의 2인자로 살인미수 등 전과12범인 것으로 밝혀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