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물개「그로스」|접영2백m 세계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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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렘사이드(서독)AFP=본사특약】서독의 물개「미하엘·그로스」(21)가 접영2백m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 남자수영의 독보적인 존재임을 확인했다.
지난해 LA올림픽 2관왕을 차지한「그로스」는 서독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 접영2백m에서 1분57초01을 마크, 호주의 「존·시벤」이 LA올림픽에서 세운 1분57초04를 0.03초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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