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광복절 특사 홍업씨 제외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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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가 8.15 광복 58주년을 맞아 국민 대화합 차원에서 일반 형사범에 대한 특별사면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문재인(文在寅) 청와대 민정수석은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씨에 대한 특사설과 관련, "특정 개인을 놓고 특사 포함 여부를 고려한 바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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