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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정몽구 현대차 회장, 중국 장쑤성장 접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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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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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사진 가운데) 현대차그룹 회장은 9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내한한 스타이펑(石泰峰) 중국 장쑤성(江蘇省) 성장을 만나 경제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차그룹은 장쑤성 옌칭시에 연산 89만대 규모의 기아차 공장을 운영 중이다. 사진은 스타이펑 성장이 선물한 손자병법을 살펴보는 정 회장의 모습. 장쑤성은 손무가 손자병법을 완성한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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