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4잔에 백만원 실업가 홍콩서 바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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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싱가포르의 한 실업가가 최근 훙콩의 한 바에서 생맥주 4잔값으로 1천2백80달러 (약1백만원) 의 바가지를 썼다고.
「피·옹」씨는 지난2일 홍콩 첨사저 쇼핑구역의 한 바에 둘러 생맥주 4잔을 시킨뒤 한잔은 자신이 마시고 3잔은4 명의 바걸에게 선심까지 썼는데 후에 계산서를 받아 보고는 아연실색.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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