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사고나지…'허경영의 롤스로이스 운전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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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66) 전 공화당 총재의 교통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그가 올린 '허경영 롤스로이스 운전법'이라는 동영상도 화제다.

2014년 7월에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49초 분량으로 곡예운전에 가까운 내용이다. 허 전 총재는 운전대에서 두 손을 놓은채로 교차로에서 운전을 하는가하면, 좌회전에 차선 변경까지 한다.

허씨는 이런 모습이 자랑스러운듯 "차선변경을 자유자재로 안보고 해야 돼. 내가 원하는 대로 차가 가주는 거야"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한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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