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오정] 언제 오시려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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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이 예정된 2시를 조금 넘은 시간.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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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7분.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회동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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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대표가 야당 원내대표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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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대표가 야당 원내대표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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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대표가 야당 원내대표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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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대표가 야당 원내대표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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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대표가 야당 원내대표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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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9분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회동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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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악수를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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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시계를 보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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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자리를 가르키며 오늘 꼴찌라며 기자들에게 농담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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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12분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회동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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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바라보는 원유철 새누리당,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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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원내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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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원내대표가 오찬 회동 결과 발표에 앞서 손을 맞잡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여야 3당 원내대표가 24일 민생·경제 법안 논의를 위한 회동을 가졌다. 점심시간 여의도의 한 냉면집에서 오찬 회동을 가진 뒤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두 번째 회동을 가졌다.

1시 30분에 열릴 두 번째 회동은 2시로 한차례 연기됐다. 2시 07분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가장 먼저 도착했고, 2시 09분에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마지막으로 2시 12분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도착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원유철 원내대표는 야당 원내대표들을 기다리며 다양한 표정을 지었고, 주승용 원내대표가 도착한 뒤에는 서로 시계를 보며 이종걸 원내대표가 가장 꼴찌라며 기자들에게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날 여야 3당 원내대표는 19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법안을 최우선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법사위에 계류 중인 무쟁점 법안도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19대 국회 마지막 임기까지 최선을 다해 대화와 타협·상생의 정치를 펼쳐 가능한 입법을 최대한 실천키로 했다. 이들은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로 국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진·글=오상민 기자 oh.sang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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