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농성 근로자 정부에 대책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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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민추협은 12일 민추 사무실에서 부당 해고된 노조 간부의 복직을 주장하며 3일째 단시 농성중인 한국음향주식회사 근로자 문제에 관해 성명을 발표, 『장기화된 경제의 침체로 서민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점을 감안, 당국은 불행한 사태의 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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